비문증 관련 상담입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09-16 12:08
조회
665
안녕하세요 연세아이센터입니다. 초고도근시에 비문증이 있으시다구요.. 심한 비문증을 느끼시고 초고도근시라면 망막은 지속적으로 검사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시력교정술인 라섹은 망막에는 큰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단지 초고도근시의 경우는 도수가 높아 레이저로 교정해야하는 량이 많아 각막두께등의 기타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레이저를 이용한 교정수술이 불가능할수도있습니다. 수술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시력교정수술에는 크게 레이저를 이용하여 각막의 실질을 깎아서 그 표면을 편평하게 만들어 근시를 교정하는 방법 (라식. 라섹. M라섹 웨이브프론트 M+라섹 등등)과 레이저를 이용하지 않고 눈 속에 렌즈를 집어넣어 근를 교정하는 방법 2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레이저로 교정하는 수술중 라식수술은 각막절편을 칼이나 레이저로 자르고 각막실질의 중간을 레이져로 깎는 시술방법입니다. 라섹수술은 각막절편을 자르지 않고 상피만 벗긴후에 실질 표면을 레이저로 깎는 시술방법입니다. M-라섹수술은 라섹수술의 단점인 고도근시에서의 각막혼탁을 예방하기 위하여 수술중간에 약물로 혼탁방지처리를 추가하는 시술방법입니다. 안내렌즈삽입술이란 원시나 근시가 심한 환자에서 수술을 이용한 교정방법의 하나로써 각막과 수정체사이에 렌즈를 삽입하여 도수를 교정해 주는 수술입니다. 고도근시이거나 고도원시, 중등도 이상의 근시이면서 각막두께가 얇은 경우에 레이저를 이용한 수술이 어렵거나 레이저수술후 원시 또는 근시회귀의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나 안내 렌즈 삽입술의 경우에는 각막을 깎아내지 않으므로 각막이 얇아도 수술할 수 있으며 근시나 원시의 회귀현상이 없습니다 그러나, 안구내로 렌즈를 삽입하는 수술이므로 안내염, 녹내장, 백내장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내염의 가능성은 0.01%정도로 낮으나 이경우 수술전보다 시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녹내장의 가능성에 대비하여 수술전에 레이저를 이용한 홍채절제술을 시행하여 예방하게 됩니다. 백내장은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1~5%에서 보고되었으며 이 환자에서는 안내렌즈를 제거한 후 투명수정체 적출술을 시행하여 시력은 안경없이 회복되었습니다. 단점으로 각 개인에게 맞는 렌즈를 수술전에 하나씩 제작해야 하기 때문에 수술비가 다른 교정 수술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것입니다. 하드렌즈는 각막의 외면에 착용하는것이므로 안내에 부유물이 있어 나타나는 비문증과는 크게 연관성은 업습니다. 비문증은 심하거나 다른 부위에 이상증상이 있을경우 수술등의 방법이 있으나 이런경우도 아주 제한적으로 이루어지면 생활에 약간의 지장이 있는 정도라면 그냥 생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시력교정수술 전문병원 연세아이센터 압구정동 한양아파트앞 파출소 건너편 극동빌딩4층(1층 국민은행) TEL: 02-542-8686 , 080-542-8686 FAX: 02-544-7687 http://www.lasikcent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