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라섹에 관하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09-13 17:30
조회
780
안녕하세요 연세아이센터입니다. 8디옵터 이시군요.. 다양한 시력교정수술로 인해 혼란스러우시지요? 시력교정수술후 시력의 목표는 안경을 끼고 나오는 최고 교정시력의 90% 이상입니다. 안경을 끼고 1.0을 본다면 수술후 목표시력은 0.9이상이지요 일단 본원에서 님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수술은 프리미엄 M라섹수술입니다.. 시력교정수술에는 크게 레이저를 이용하여 각막의 실질을 깎아서 그 표면을 편평하게 만들어 근시를 교정하는 방법과 레이저를 이용하지 않고 눈 속에 렌즈를 집어넣어 근시를 교정하는 방법 두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현재 가장 많이 하는 레이저를 이용하여 시력을 교정수술은, 각막을 깎아서 수술돗수만큼 교정하는데, 각막을 깎아서 편평하게 하여 그 효과가 지속되려면 실질부분을 레이저로 깎아야 합니다.. 각막은 그 표면을 상피가 덮고 있으므로 어떻게든 밑에 숨어 있는 실질을 노출시켜야 수술이 가능합니다.. 실질은 노출시키는 방법으로는 우선 상피를 벗기는 방법(엑시머수술, 라섹수술, 노터치수술, 에피라식수술 등이 다 여기에 해당합니다) 과 상피는 그대로 놔두고 실질의 일정두께를 칼이나 레이저로 자르고 들추어 실질의 중간부분을 노출시키는 방법(칼로 자르면 라식, 레이저로 자르면 인트라라식이라고 부르나 절편을 자르는 것에서는 실제 차이가 없음) 두가지로 크게 나뉘어 집니다... 아마도 이렇게 실질을 노출시키는 방법이 다양하므로 그 타이틀도 제 각각이니 많이들 혼동스러우시겠지요. 일단 라식수술은 실질을 칼로 자르고 수술하다보니 그로인한 여러가지 부작용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대표적인 라식수술의 부작용을 몇가지 들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각막두께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레이저를 이용한 시력교정수술은 수술후 깎은 만큼 각막이 얇아지게 됩니다. 그런데 라섹수술은 레이저로 깎은 만큼만 얇아지게 되고 라식수술은 레이저로 깎은양과 각막절편을 자른 두께만큼의 합만큼이 얇아지게 되므로 같은 조건의 경우 라식수술이 라섹수술보다 각막이 더 많이 얇아지는 효과가 생기게 됩니다. 수술후 잔여각막두께는 두꺼울수록 좋습니다. 라섹수술이 라식수술보다 더 두꺼운 잔여각막이 남으므로 안전한 수술입니다. 다음으로 라식수술의 경우 왜 각막절편의 두께만큼 더 얇아지는 효과가 생기는지 말씀드리지요. 라식수술시 칼로 자른 각막절편은 다시 자르기 전처럼 완전히 밑에 붙지 않습니다. 실제 연구결과 자르기 전 강도와 비교하면 10-20% 정도의 강도로 붙는 정도이며 심지어는 5% 이하의 강도로 붙은 경우도 있답니다. 따라서 각막절편의 두께는 수술후 압력을 견디는데 있으나 마나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각막두께가 얇아지는 것 말고도 잘랐던 각막절편이 수술후 밑부분에 붙지 않으므로 수술후 초기에는 즉 전혀 붙어있지 않은 시기에는 절대로 눈을 비비거나 다치지 않아야 합니다. 설사 시간이 많이 흘러도 라식수술은 눈을 심하게 비비거나 다치는 경우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계속 남아있게 됩니다. 그외에도 각막절편을 자를때 각막지각신경이 잘리게 되어 수술후 건조증이 심해지는데 한번 잘린 지각신경은 원래대로 100% 회복되지 않으므로 수술후 건조증이 심해진 상태가 지속되므로 건조증으로 인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각막절편의 원길이가 레이저로 깎아낸후 밑부분의 길이보다 더 길게 되므로 수술후 각막절편과 밑부분의 면적이 불일치가 발생하여 각막절편의 주름이 잡히게 되는데 도수가 높아서 각막을 많이 깎을수록 그러한 불일치가 심하여 심한 각막절편의 주름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럴 경우 부정난시가 심하게 발생하고 빛의 산란이 심하게 발생하여 수술후 심한 빛번짐과 시력감퇴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와같은 문제점은 라식수술을 하는한 나타나는 부작용이며 최근에 마치 전혀 다른 수술처럼 설명하는 인트라라식이라는 수술은 라식수술과 동일한데 절편을 칼로 자르는대신 레이저로 자르는 것만 다르므로 상기 부작용의 가능성은 동일하게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본원에서 시술하는 M라섹은 일반적인 라섹과 라식의 장점을 취하면서 단점을 보완한 수술입니다. 때문에 같은 라섹이라는 점에서 라섹의 단점을 부분적으로 가지고 있지만 장점이 더 많은 수술이지요. 먼저 M-라섹의 장점은 일반적인 라섹의 장점인 잔여각막을 충분히 남겨 장기적인 안전을 얻을수 있고, 단점인 혼탁을 예방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라식의 장점을 취한것이기도 한데, 라식은 고도근시에서도 혼탁이 없다는 점이 최대 장점입니다. 하지만 라식의 경우 치명적인 단점으로 잔여각막이 충분하지 못한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잔여각막이 충분하지 않은경우 각막돌출증으로 실명을 초래할수도 있기때문에 이 점은 수술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인자라고 할수 도 있습니다. 즉, M-라섹의 장점은 잔여각막을 충분히 남기면서도 각막의 혼탁이나 회귀를 예방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수술후 충격에 강하다는 점도 있고, 건조증이 라식보다 빨리 회복됩니다. M-라섹의 단점은 일반적인 라섹과 같는 단점입니다. 수술후 시력회복이 라식보다 늦습니다. 라식의 경우 수술후 바로 다음날부터 목표시력의 80~90%가 나오지만 라섹의 경우 수술후 약 1주일정도 지나야 그 정도시력이 나로게 됩니다. 또한 이물감이나 눈부심으로 2~3일간 불편합니다. 이불편함은 개인적인 차이가 크며, 전혀 불편이 없는 경우에서부터 이물감이 심하여 3일동안 계속 눈물이 흐르는 분도 있습니다. 그외에 라식,라섹, M-라섹이 공통적으로 가질수 있는 야간빛번짐, 안구건조증, 근시회귀 등이 모두 발생할 수 있으나 이모든 것은 M-라섹에서 발생확률이 가장 적습니다. 현재 2000년에 본원에서 국내 처음으로 도입한 M-라섹수술은 각막절편(표피+실질세포)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각막절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더불어 각막혼탁 발생 억제 약물치료를 병행함으로 각막혼탁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안전한 시력교정방법입니다 그러나 M-라섹수술은 안정적인 시력회복과 부작용 예방 효과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처 치유가 다소 느리고 시력 회복에 시간이 걸리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에 본원에서는 지난 5년간의 수술 데이터를 분석하여 각 환자 상태에 따라마이토마이신 약물 처리 과정을 달리함으로 기존의 효과를 똑같이 누리면서도 상처 치유를 빨리 하고 시력 회복 기간을 더 줄일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프리미엄 M-라섹수술로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또한 통증은 라식에 비해서는 2~3일간 더 있지만 일반적이 라섹과는 차이가 없습니다. 본원에서 최근에 도입한 MEL80 레이저 시스템은 기존의 웨이브프론트 기술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시켜 야간 빛번짐 현상이 없는 선명한 시력을 얻을 수 있을 수 있을 뿐 더러 수술 시 중심이 틀려지지 않도록 위치를 보정해주는 안구 회전 보정 기능이 있어 탁월한 난시 교정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마이토마이신을 기존 농도보다 1/10정도만 적용하여도 수술 후 각막 혼탁 예방에서 기존과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되어 더욱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나요?? 수술에 관한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본원 홈페이지 상단의 무료라식검사를 신청하시거나 전화(무료전화 080-542-8686) 로 신청가능하오며 검사와 자세한 상담 소요시간은 대략 2시간정도 이며 검사후 5시간정도 근거리 원거리 작업시에 불편감이 있으므로 대중교통이용하시고 내원하시면 되오며, 검사스케쥴 잡으실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