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연세안과

언론보도

[국민일보]백내장 일으키는 자외선, 여름철 차단은 필수

작성자
agjeye
작성일
2016-04-05 18:30
조회
1244
국민일보 기사에 이동호 원장님께서 도움말 주셨습니다.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뜨거운 햇빛으로 인한 자외선 탓에 기미와 주근깨 등의 피부질환이
생기고 있다. 특히 피부 다음으로 햇빛에 많이 노출되는 눈은 자외선을 많이 받으면 광각막염과
백내장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광각막염은 자외선에 의해 각막과 결막표면에 화상을 입어 염증이 오고 각막상피에 손상이 오는 것을
말한다. 단시간에 과다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4~5시간이 지나 눈이 아프고, 눈물이 나며 충혈 되는 등
눈이 부시고 때로는 눈을 못 뜨게 되기도 한다.


[중간생략]


이동호 압구정연세안과 원장은 "자외선은 특히 라식, 라섹 등 안과 수술 직후에 더욱 위험성이 심하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간생략]

이동호 원장은 "자외선으로 인해 이미 눈이 많이 손상되어 백내장이 온 경우 젊은 나이에도 다초점 렌즈
삽입술로 백내장을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과거 백내장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게 되면 수정체 본연의 초점 조절 능력이 없어져 젊은 나이인데도
돋보기를 사용해야 하는 단점이 잇다. 그러나 최근 백내장 및 노안 수술을 위해 개발된 다초점 인공렌즈를
이용하면 수술 후 돋보기를 사용하지 않고 멀리는 물론 근거리도 잘 볼수 있다.

이런 다초점 렌즈 삽입술은 안경의 누진 다초점 렌즈와는 달리 가까운 물체를 볼 때 일부러 안구를 움직일
필요가 없으며 자연스럽게 근거리나 원거리를 모두 정확하게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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