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연세안과

언론보도

[파이낸셜뉴스]아토피, 우리 아이 눈까지 노린다

작성자
agjeye
작성일
2016-04-05 18:10
조회
1182
우리 아이를 힘들게 하는 아토피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소아백내장과 녹내장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져 빛을 제대로 통과시키지 못해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가 뿌옇게 되는 질환이다. 선천성 백내장의 발병원인은 대부분 유전성이거나
태내 감염 때문이다. 반면 후천성 백내장은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노년 백내장이 많다.

압구정연세안과 이동호 원장은 10일 "아토피피부염 환자중 40% 정도가 안검염 등 안과 질환이 생긴다.
이 중 15~20% 정도에서 백내장 질환이 생긴다"고 밝혔다.

■ 어린 아토피환자 백내장 조심
■ 아토피, 녹내장에도 영향
■ 아토피 백내장도 수술은 같아

[중간생략]

이 원장은 "최근에는 다초점 인공수정체들이 개발돼 사용되기 때문에 백내장으로 시술이 필요한 경우
전문의와 상담해봐야 한다"며 "눈이 침침하거나 가까운 사물이 잘 보이지 않고, 안개가 낀 것처럼
흐릿하거나 밝은 곳에 가면 눈이 부시는 등 사물이 이중삼중으로 겹쳐 보이는 증상이 있으면 안과를
방문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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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p=fnnews&arcid=201204100100079870004950&cDateYear=2012&cDateMonth=04&cDateDay=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