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연세안과

언론보도

[시티신문]'안과 질환도 계절별 유행이 있다'기사

작성자
agjeye
작성일
2016-04-05 17:55
조회
1005
2012년 03월 21일자 시티신문 기사에 이동호 원장님께서 도움말 주셨습니다.

질병에도 계절따라 유행이 있다.
안질환도 마찬가지.
겨울에는 안구건조증이나 흰자위부분에 실핏줄이 터져서 빨갛게 충혈되는 결막하출혈이 많다면
봄에는알레르기성 결막염, 황사에 의한 안질환 등이 유행한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꽃가루나 풀, 동물의 털 등에 의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게 보통 나타난다.
눈이 시리고 가려움이 심하며, 충혈이 있고 끈적끈적한 눈곱과 눈물이 나온다.
윗눈꺼풀을 뒤집어보면 포도송이 모양 같은 돌기가 나타나는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특별한 치료법이나 예방법이 없고 단지 증세에 따른 대증 치료밖에 없다.

또 황사로 인한 안질환도 봄철에 흔하다.
일단 황사 먼지가 눈에 들어오면 각결막 상피세포를 덮고 있는 막을 자극해 손상을 준다.
증상으로는 충혈 및 눈물이 많이 흐르며, 심하면 출혈을 일으키기도 한다.
또한 눈 속에 모래알이 들어간 느낌과 눈 주위가 부어오르는 경우도 있으며
때에 따라서는 각막상피가 벗겨져 심한 통증이 생길 수도 있다.

압구정연세안과 이동호 원장은
"봄에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꽃가루와 황사로 인해 가려움증이나 충혈,
눈이 부어 오르는 증세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며 봄철 유행하는 안질환을 예방하는
생활속 예방법을 알아두면 유용하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동호 원장이 조언하는 봄철 유행하는 안질환 피하는 생활 속 예방법.

▶ 청결 유지, 외출 후 손을 깨끗이 씻는다.
▶황사가 심할 경우 외출 자제
▶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은 렌즈 세척을 철저히하고 먼지가 들어가는 것을 대비해 인공누액을 가지고 다닐 것
▶ 손으로 눈을 비비는 습관을 삼간다.
▶실내습도를 적당하게 유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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