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이동호의 눈건강 이야기] 눈 건강 관리
작성자
agjeye
작성일
2016-04-05 17:46
조회
1061
세계일보 기사 이동호 원장님께서 도움말 주셨습니다.
조선시대에 도라홈이나 후리구땡 이라는 단어가 있었다.
잘 모르는 입장에선 어딘지 조금 촌스럽고 우스꽝스러운 이미지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이름들이 한때 조선 사람들의 눈 건강을 위협하는 엄청난 단어였다면 믿어질까.
도라홈과 후리구땡은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안질환이다.
[중간생략...]
그만큼 현대에는 실명을 부르는 무서운 안질환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3가지가 있다.
첫째는 까치발을 들고 조용히 찾아와 아무도 모르게 눈을 실명하게 하는 무서운 안질환의 하나인 녹내장이다.
녹내장은 급성을 제외하고는 자각 증상을 못 느끼다가 갑자기 시야가 좁아지면서
결국 실명하게 되는 무서운 안질환 중 하나다.
둘째는 눈 속 황반의 기능에 문제가 생겨 시력의 감소나 실명을 불러오는 황반변성이다.
황반변성은 성인 실명 원인 1위로 글자가 흔들려 보이고 직선이 굽어보이며 시야가 흐릿하거나
색이 이상하게 보이는 증상을 호소한다.
셋째는 당뇨병 환자의 20%가 앓고 있는 망막병증이다.
당뇨망막병증은 평생 치료해야 하는 질환으로 당뇨병 환자는 안과와 내과의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하다.
우리의 눈은 몸의 감각기관 중에서도 가장 예민한 기관이다.
건강한 눈을 지금부터라도 지키기 위해선 관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이다.
눈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다면, 가볍게 넘기지 말고 바로 병원을 찾아가길 권한다.
자주 쓰는 눈이라고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조선시대나 지금이나 우리 눈은 우리가 지키는 것이다.
<<기사 원문보기 클릭>>
조선시대에 도라홈이나 후리구땡 이라는 단어가 있었다.
잘 모르는 입장에선 어딘지 조금 촌스럽고 우스꽝스러운 이미지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이름들이 한때 조선 사람들의 눈 건강을 위협하는 엄청난 단어였다면 믿어질까.
도라홈과 후리구땡은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안질환이다.
[중간생략...]
그만큼 현대에는 실명을 부르는 무서운 안질환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3가지가 있다.
첫째는 까치발을 들고 조용히 찾아와 아무도 모르게 눈을 실명하게 하는 무서운 안질환의 하나인 녹내장이다.
녹내장은 급성을 제외하고는 자각 증상을 못 느끼다가 갑자기 시야가 좁아지면서
결국 실명하게 되는 무서운 안질환 중 하나다.
둘째는 눈 속 황반의 기능에 문제가 생겨 시력의 감소나 실명을 불러오는 황반변성이다.
황반변성은 성인 실명 원인 1위로 글자가 흔들려 보이고 직선이 굽어보이며 시야가 흐릿하거나
색이 이상하게 보이는 증상을 호소한다.
셋째는 당뇨병 환자의 20%가 앓고 있는 망막병증이다.
당뇨망막병증은 평생 치료해야 하는 질환으로 당뇨병 환자는 안과와 내과의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하다.
우리의 눈은 몸의 감각기관 중에서도 가장 예민한 기관이다.
건강한 눈을 지금부터라도 지키기 위해선 관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이다.
눈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다면, 가볍게 넘기지 말고 바로 병원을 찾아가길 권한다.
자주 쓰는 눈이라고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조선시대나 지금이나 우리 눈은 우리가 지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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