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게임 1시간 이상? 안돼~
작성자
agjeye
작성일
2016-04-05 17:01
조회
1144
2011년 12월 28일자 스포츠 한국 기사 " 게임 1시간 이상? 안돼~" 에 이동호 원장님 도움말 주셨습니다.
겨울방학이 시작됐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방학은 평소 챙기지 못했던 자녀의 건강을 점검하기 좋은 시기다.
또 방학 때는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에 걸리거나 갑자기 살이 찌기도 쉬우므로 각별히 주의한다. 자녀와 외출할
때는 보온에 신경 쓰고, 외출에서 돌아온 후에는 세안, 세수와 함께 꼭 양치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방학 동안 게임에 빠져 사는 자녀 때문에 고민인 부모들이 적지 않다. 그렇다고 무작정 게임을 못하게 하면 아이들은
반발하게 마련이고, PC방처럼 부모가 살필 수 없는 곳에서 게임에 빠지게 된다. 따라서 충분한 대화를 통해 자녀의
동의를 얻어 하루 30분~1시간 정도만 즐기도록 유도하는 게 효과적이다.
장시간 학업과 PC, 스마트폰 사용으로 나빠진 자녀의 눈 건강도 신경써야 한다. 시력은 일단 문제가 생기면 자연적
으로 회복되는 것을 기대하기 힘들다. 압구정연세안과 이동호 원장은 "잘못된 학습습관, 과도한 TV 시청이나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은 청소년기 근시의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며 "방학 동안 자녀의 눈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잘못된 생활
습관을 바로잡아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통 눈은 15~20초에 한번씩 깜빡이는데 컴퓨터나 게임기에 집중할 때는 1분이 넘도록 깜빡이지 않는 경우도 있다.
깜빡임이 줄면서 안구가 건조해지고 눈은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된다. 따라서 컴퓨터를 이용할 때는 5~10분에 한번씩
먼 곳을 바라보며 긴장상태를 풀어주고, 오랜 시간 사용하지 않도록 지도한다. 또 침대나 소파에 누워 공부하는 습관
은 척추뿐 아니라 눈에도 좋지 않은 만큼 책상에 바른 자세로 앉아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한편 실내 조명에 문제가
없는지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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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이 시작됐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방학은 평소 챙기지 못했던 자녀의 건강을 점검하기 좋은 시기다.
또 방학 때는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에 걸리거나 갑자기 살이 찌기도 쉬우므로 각별히 주의한다. 자녀와 외출할
때는 보온에 신경 쓰고, 외출에서 돌아온 후에는 세안, 세수와 함께 꼭 양치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방학 동안 게임에 빠져 사는 자녀 때문에 고민인 부모들이 적지 않다. 그렇다고 무작정 게임을 못하게 하면 아이들은
반발하게 마련이고, PC방처럼 부모가 살필 수 없는 곳에서 게임에 빠지게 된다. 따라서 충분한 대화를 통해 자녀의
동의를 얻어 하루 30분~1시간 정도만 즐기도록 유도하는 게 효과적이다.
장시간 학업과 PC, 스마트폰 사용으로 나빠진 자녀의 눈 건강도 신경써야 한다. 시력은 일단 문제가 생기면 자연적
으로 회복되는 것을 기대하기 힘들다. 압구정연세안과 이동호 원장은 "잘못된 학습습관, 과도한 TV 시청이나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은 청소년기 근시의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며 "방학 동안 자녀의 눈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잘못된 생활
습관을 바로잡아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통 눈은 15~20초에 한번씩 깜빡이는데 컴퓨터나 게임기에 집중할 때는 1분이 넘도록 깜빡이지 않는 경우도 있다.
깜빡임이 줄면서 안구가 건조해지고 눈은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된다. 따라서 컴퓨터를 이용할 때는 5~10분에 한번씩
먼 곳을 바라보며 긴장상태를 풀어주고, 오랜 시간 사용하지 않도록 지도한다. 또 침대나 소파에 누워 공부하는 습관
은 척추뿐 아니라 눈에도 좋지 않은 만큼 책상에 바른 자세로 앉아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한편 실내 조명에 문제가
없는지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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