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아시아투데이-[전문의 칼럼] 라식할까, 라섹할까? 고민하지 마세요
작성자
agjeye
작성일
2016-04-05 16:18
조회
1176
최근 노안전문병원으로 알려지다 보니 중년 이상의 환자가 꽤 많은 편이다. 얼마 전 가벼운 안질환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벽에 붙은 ‘M라섹 개발병원’이라는 기사를 본 환자가 “M라섹은 나이가 많아도 가능하나요?”라며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시력교정술은 나이와는 상관이 없다고 말씀 드리자, 받을 생각은 있었는데 나이 때문에 지레 짐작해 포기 했다고 하셨다.
나이가 40대를 넘어가면 라식, 라섹보다는 노안수술로 대체하게 된다. 노안수술로 근시와 노안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데, 근시만 해결하는 시력교정술만 받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백내장까지 생기더라도 세 가지를 한꺼번에 해결하는 노안수술도 있다 보니 중년부터는 시력교정술보다 노안수술의 선호도가 높아진다.
의사는 세밀한 검사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환자의 상황-외부 충격을 받을 수 있는 직업은 아닌지, 각막의 두께나 시력-을 고려 해 가장 적합한 수술법을 설명하고 추천해 최종적으로 수술법을 결정한다. 믿을 만한 의사를 찾았다면 편하게 전문의에게 맡기고 하루라도 빨리 도수 없는 선글라스도 끼고, 김 서린 안경 없이 라면을 먹을 수 있는 소소한 생활의 기쁨을 찾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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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40대를 넘어가면 라식, 라섹보다는 노안수술로 대체하게 된다. 노안수술로 근시와 노안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데, 근시만 해결하는 시력교정술만 받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백내장까지 생기더라도 세 가지를 한꺼번에 해결하는 노안수술도 있다 보니 중년부터는 시력교정술보다 노안수술의 선호도가 높아진다.
의사는 세밀한 검사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환자의 상황-외부 충격을 받을 수 있는 직업은 아닌지, 각막의 두께나 시력-을 고려 해 가장 적합한 수술법을 설명하고 추천해 최종적으로 수술법을 결정한다. 믿을 만한 의사를 찾았다면 편하게 전문의에게 맡기고 하루라도 빨리 도수 없는 선글라스도 끼고, 김 서린 안경 없이 라면을 먹을 수 있는 소소한 생활의 기쁨을 찾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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