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연세안과

언론보도

[국민일보]‘노안’ 제대로 알고 대처하는 방법은?

작성자
agjeye
작성일
2016-04-05 16:04
조회
879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65세 이상 노인 인구 증가로 노인성 질환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특히 질환과 함께 노인 인구의 삶의 질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다. 나이를 잊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지만, 어쩔 수 없는 것중 하나가 침침한 눈, ‘노안’이다.

노화로 인한 증상이기 때문에 노안이 안 오는 경우는 없지만 나이가 들어도 돋보기가 없이 생활이 가능한 경우는 일부 있다. 양안의 시력 차이가 나서 한쪽 눈이 근시인 경우나 양안에 근시성 난시가 있는 경우인데, 이 때는 노안이 와도 양안을 모두 뜨고 볼 경우 원거리와 근거리 시력이 동시에 좋을 확률이 높다.



이동호 압구정연세안과 원장은 “흔치 않지만 부정 난시나 굴절 수술 등의 이유로 눈의 각막이 다초점화 된 경우”라며 “이러한 경우들 모두 멀리 보는 것은 크게 불편하지 않고 가까이는 잘 보이니 안경이나 돋보기 없이 생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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